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전쟁이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KT&G, 대한민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전부 신상을 내놓고, 전국으로 판매처 확대에 나선다. 시차이점유율 확보 경쟁이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16일 담배업계의 말을 빌리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했었다.
전년 11월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이제까지은 대전, 서울 주변 일부와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돼 갔다.
이 후에는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은 물론이고,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히면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온,오프라인 판매도 실시됐다.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닷컴은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Naver) 등 모든 온라인 온라인 전자 액상 담배 쇼핑몰 채널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판매할 것입니다.
KT&G는 일찌감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에 대해 전국판매를 시작했었다.
전년 5월 출시 당시 고양 지역을 중심으로 선보이다, 9월부터 전국 광역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넓혔다. 출시부터 온라인 판매에도 집중하였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28일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첫 공식 판매를 시행할 것입니다.
BAT로스만스는 공식 판매 당장,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공식 온/오프라인몰과 이커머스에서도 똑같은 날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는 3사 전부 전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신상 경쟁을 실시하는 셈이다.
신상은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3사 전부 내세우고 있는 특장점은 다르다.
최대로 최선으로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는 ‘청소가 필요 없다’는 점을 최고로 큰 차이점으로 내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또, 제품 라인업도 3사 중에 최대로 대부분이다. 구매자 선택의 폭이 보다 넓다는 얘기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기존 △보급형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모델 7종에 이달 콤팩트(휴대가 간편한)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추가하였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은 프리미엄 선호층을 겨냥, 모노톤 알루미늄 소재와 곡선을 감싸는 랩 커버로 보급형 모델과 디자인적 차별점을 뒀다.
콤팩트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스틱을 넣자마자 바로 가열되는 ‘오토스타트’ 기능을 뺀 대신 가격대를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